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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정경화, 바이올린과 함께 한 '거장의 50년'

이형근(논설위원)

입력 : 2017.07.13 02:00|수정 : 2017.07.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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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9세 소녀가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보여준 연주는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후 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한국 소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데요. 

데뷔 50주년 카네기 홀 연주를 마치고 평창 대관령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돌아오신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선생님 모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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