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간 낭만 선사' 부여 서동연꽃축제 쪽배체험 인기

지난 7일 개막한 부여서동연꽃축제에 올해 새로 선보인 서동선화쪽배체험이 닷새 만에 7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서동선화쪽배체험은 서동공원 서문 주차장에서 남쪽 연지로 이어진 수로 왕복 800m 구간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들에게 낭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말 주간 시간에만 운행하는 카누연지탐험도 이용객이 1천6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