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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 국회에서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는 2019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흙더미를 삽으로 뜨는 ‘첫 삽 뜨기’ 행사로 공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기념사진과 행사를 진행하는 노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워낙 더운 날씨와 꼼꼼한 진행이 겹치면서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 또한 포착되었습니다. 무더위 속 국회에서 기공식 퍼포먼스를 벌인 의원들의 모습,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