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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5명 중경상

이종훈 기자

입력 : 2017.07.08 11:41|수정 : 2017.07.08 11:41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주유소 앞길에서 37살 A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0살 B씨 등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운전자까지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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