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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갑질·100억대 부당이득' 정우현 구속

김정우 기자

입력 : 2017.07.07 07:26|수정 : 2017.07.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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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주인들에게 소위 갑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우현 미스터피자 전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정우현 전 회장은 업무방해와 공정거래법 위반 등에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정 전 회장은 이번 정부가 큰 회사들 갑질을 눈여겨보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CEO 구속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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