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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20년 절친' 이혜영·오연수·김남주…40대 나이 잊은 미모

입력 : 2017.07.06 18:11|수정 : 2017.07.06 18:11


20년 지기 세 여배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우 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오연수, 김남주. 사랑하는 동갑내기 친구들 자주 못 봐도 멀리 있어도 알지 모두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혜영 오연수 김남주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혜영과 배우 오연수, 김남주가 활짝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71년생인 세 여배우는 올해 47세 동갑으로 나이를 잊은 듯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연수, 이혜영, 김남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만든 여배우의 친목 모임 '해피투게더'에 속해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이혜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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