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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달리던 푸드트럭에 불…400만 원 피해

이현영 기자

입력 : 2017.07.05 22:07|수정 : 2017.07.05 22:07


오늘(5일) 오후 5시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에서 달리던 푸드트럭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마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조리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뒷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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