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포천 송우리 일대 50분간 정전…주민들 무더위 속 '불편'

이혜미 기자

입력 : 2017.07.05 17:02|수정 : 2017.07.05 17:02


오늘(5일) 오후 2시 5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일대 상가와 주택으로 공급되는 전기가 끊겼습니다.

한전에서 50분에 걸쳐 변압기를 교체하는 동안 전기가 끊긴 일대 점포 78곳과 가정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변압기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