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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내일 영장심사

박상진 기자

입력 : 2017.07.05 17:32|수정 : 2017.07.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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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을 상대로 한 이른바 '갑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내일(6일) 법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전 회장의 구속영장 심사를 내일 오전 10시 30분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정 전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와 공정거래법 위반,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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