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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거리서 50대 보행자 좌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중상

이혜미 기자

입력 : 2017.07.05 15:15|수정 : 2017.07.05 15:15


오늘(5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한 사거리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길 가던 5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를 상대로 전방주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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