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문 대통령, G20 참석 위해 출국

남승모 기자

입력 : 2017.07.05 08:39|수정 : 2017.07.05 08:39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오전 8시 4박 6일 일정으로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밤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다자 외교에 나섭니다.

내일은 한독, 한중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는데 이어 저녁에는 베를린 쾨르버 재단에서 한반도 평화구축과 통일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