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괴산 양계장서 화재…닭 1만4천 마리 폐사

입력 : 2017.07.04 11:15|수정 : 2017.07.04 11:15


4일 오전 9시 47분께 충북 괴산군 능촌리 양계장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약 600㎡ 규모 양계장에서 기르던 삼계탕용 닭 1만4천600여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