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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동 지하 의류작업장 불…인명 피해는 없어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6.30 04:02|수정 : 2017.06.30 04:02


오늘(30일) 새벽 0시 24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지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퇴근한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업장 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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