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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사찰서 화재…1천100만 원 재산피해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6.29 22:50|수정 : 2017.06.29 22:50


오늘(29일) 오후 5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웅사 관음전 1채와 사찰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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