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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차 값?

장익재

입력 : 2017.06.29 19:20|수정 : 2017.07.17 14:43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 인형뽑기나 커피, 군것질 등 소소한 지출거리를 모으면 값비싼 것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그런 소소한 지출을 하지 않고 한 푼 두 푼 모아도 학자금 대출 이자를 내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2015년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 인원 9만 명 (2006년, 1만 8000명 보다 5배 증가) - 통계청

통계 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 인원은 매 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기획 : 최재영, 장익재 / 웹툰 : 장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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