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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車 '엔진 결함 가능성' 4만3천764대 리콜

김영아 기자

입력 : 2017.06.25 14:10|수정 : 2017.06.25 14:10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현지에서 생산한 싼타페 차량 4만3천764대를 리콜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현대가 생산한 싼타페 일부 모델의 엔진에 잠재적 결함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처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부 엔진 내 불순물이 엔진 오일의 활동을 제한하고 엔진 결함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베이징현대차는 한국의 현대차와 중국의 베이징자동차가 합자해 만든 완성차업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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