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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영화 같았던 남북 단일팀 승리, 평창서도 일어났으면"

입력 : 2017.06.24 21:35|수정 : 2017.06.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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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세계탁구선수권 결승에서 현정화, 리분희 선수가 뛴 남북 단일팀은 세계랭킹 1, 2위가 포진한 최강 중국팀과 맞붙었죠. 결과는 3대2, 단일팀의 기적 같은 승리였습니다.

너무 영화 같아서 실제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런 일들이 내년 평창올림픽에서도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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