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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이름 오른 사진작가 임일태 씨 이야기

최재영 기자

입력 : 2017.06.22 11:03|수정 : 2017.07.17 14:34



75세 임일태 씨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다릅니다. 그는 사진 공모전 최다 수상자로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까지 올렸습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못 말리는 열정이 못 마땅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의 남다른 내조 때문입니다. 사진작가 임일태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김근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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