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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대 문화 논의한다…'고래와 암각화' 학술대회 개최

입력 : 2017.06.20 18:11|수정 : 2017.06.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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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의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오늘(20일) 국내외 암각화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암각화박물관이 마련한 학술대회는 '고래와 암각화'를 주제로 10개국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암각화박물관은 세계 바위그림에 표현된 고래와 선사시대 고래 문화를 논의함으로서 반구대 암각화의 보편적 가치를 규명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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