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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손자·연예인 아들 연루 폭행사건 진상조사

전병남 기자

입력 : 2017.06.19 07:21|수정 : 2017.06.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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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의 손자와 연예인 아들 등이 가해자로 지목된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 폭행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가 시작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19일)부터 초등학교 학생 폭행 사건의 사실 관계와 사후 처리 과정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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