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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관 후보로 조재연 변호사·박정화 부장판사 제청

박현석 기자

입력 : 2017.06.16 17:56|수정 : 2017.06.16 18:08


양승태 대법원장이 판사 출신의 조재연 변호사와 박정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법관 후보로 제청했습니다.

현재 공석인 이상훈·박병대 대법관의 후임으로 제청된 두 사람은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 표결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앞서 대법원장 자문기구인 대법관추천위원회는 조 변호사와 박 부장판사 등 8명의 후보를 대법원장에게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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