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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당권경쟁 스타트…후보자 첫 TV토론회

문준모 기자

입력 : 2017.06.16 08:44|수정 : 2017.06.16 09:35


바른정당 당권 도전에 나선 5명의 후보자가 오늘(16일) 첫 TV 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지상욱, 김영우 의원은 오늘 오후 5시 TV 조선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대결을 펼칩니다.

바른정당 선관위는 내일 호남을 시작으로 6개 권역을 돌며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실시한 뒤 당원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오는 26일 지도부를 최종 선출합니다.

지난 1월 창당한 바른정당은 당시 초대 당 대표로 정병국 의원을 추대했기 때문에 경선을 통한 지도부 선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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