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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쓴 쫄면 아주머니…웃음 속에 숨은 뭉클한 사연

김경희

입력 : 2017.06.15 11:56|수정 : 2017.07.17 14:27


#스브스스토리 #쫄면
김순자씨가 만드는 쫄면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지역 명물입니다. 그녀가 직접 개발한 쫄면 레시피는 보고 있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기발하고 복잡합니다. 고된 쫄면 만들기에 지칠 법도 한데 그녀는 별명이 '스마일'일 정도로 항상 웃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웃음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습니다.

기획 최재영, 김경희 에디터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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