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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25t 트레일러서 불…1천800여 만 원 피해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6.14 16:30|수정 : 2017.06.14 16:30


오늘(14일) 오전 10시 50분쯤 익산∼장수고속도로 하행선 부귀 2터널 인근에서 43살 A씨가 몰던 25t 트레일러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레일러 일부가 불에 타 1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A씨는 운전 중 차량 엔진 부분에 불이 난 것을 보고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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