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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신축공사장서 거푸집 추락…근로자 1명 부상

입력 : 2017.06.14 13:22|수정 : 2017.06.14 13:22


14일 오전 11시 15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 7층에서 콘크리트 작업용 거푸집 일부가 떨어졌다.

추락한 거푸집에 지상에 있던 근로자 A(4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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