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부자' 배우 김지원의 반전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최근 KBS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최애라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3학년 때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브스타] '쌈마이웨이' 김지원의 반전 과거…''제시카K'로 음악방송 무대 올라](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614/201058238_700.jpg)
김지원은 연습생 시절 '제시카K'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가수 윤하와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피아노 연주와 백보컬을 맡았습니다.
당시 김지원은 윤하의 'Gossip Bo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스브스타] '쌈마이웨이' 김지원의 반전 과거…''제시카K'로 음악방송 무대 올라](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614/201058240_700.jpg)
또 지난 2012년 김지원이 일본 톱스타 하마자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등이 소속된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와 손잡고 일본에서 가수 준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다양한 매력으로 데뷔 이래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지원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명단공개'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