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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긴급체포…대학원생

박수진 기자

입력 : 2017.06.13 21:53|수정 : 2017.06.13 21:53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발생한 사제폭탄 폭발사고의 용의자로 이 학교 대학원생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교수가 소속된 학과의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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