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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로 지난달 말 기준 울산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294만 명에 이른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태화강 대공원 98만 명, 대왕암공원 59만 명, 울산대공원 44만 명 등입니다.
특히 여행사 상품을 통해 울산을 찾은 패키지 관광객은 1만4천600여 명으로 이미 지난해를 넘어섰고, 체류형 관광객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