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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등 태국 남부 관광지 테러 우려…경비 강화

손석민 기자

입력 : 2017.06.12 17:59|수정 : 2017.06.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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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과 끄라비 등 태국 남부의 유명 관광지가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당국이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판프룽 경찰청장은 "푸껫과 끄라비, 팡응아 등을 표적으로 한 공격에 관한 첩보가 접수돼 해당 지역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태국 남부지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동시다발 폭발 발생 1주년을 앞두고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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