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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대표 추경안 합의…한국당은 여전히 반대

입력 : 2017.06.12 12:11|수정 : 2017.06.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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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심사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추경안이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여전히 반대하고 있어 심사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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