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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 그 많던 여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첫 번째 여자, 정정화

이은재 PD

입력 : 2017.06.11 20:00|수정 : 2017.07.17 14:25




미씽 : 그 많던 여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첫 번째 여자, 정정화. 임시정부의 '일원'이자 '특파원'으로, 27년의 힘든 길을 함께 한 대한의 여성. 김구, 이동녕, 이시영 등 임시정부 주요 인사들의 뒷바라지부터, 특파원 활동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보태기 시작한 그녀는 한국혁명여성동맹, 대한애국부인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당신은 그녀를 알고 있는가?

기획/하현종, 이은재 그래픽/김태화 감수/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참고문헌/한시준(2013), 「정정화의 생애와 독립운동」, 『史學志』, Vol.47
김성은(2008),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여성들의 독립운동 : 1932∼1945」, 『역사와 경계 』, Vol.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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