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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김효진, 문 대통령 만나고 온 유지태에 "가문의 영광"

입력 : 2017.06.09 11:43|수정 : 2017.06.09 19:37


배우 김효진 씨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온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과 남편 유지태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관련 사진사진을 올리며 김효진은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소방관국가직전환 #소방관처우개선 #가문의영광 #내가떨리고설렘 #우리대통령 #남편최고"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7일 서울 용산소방서를 방문한 문 대통령과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배우 유지태 씨는 지난 2000년 영화 '리베라메'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을 연기한 이후 소방관의 처우 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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