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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최호식 회장 소환 통보

유영규 기자

입력 : 2017.06.08 18:12|수정 : 2017.06.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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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에게 경찰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회장 측 변호인에게 다음 주 후반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이 출석하는 날짜는 조율이 필요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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