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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세계서 가장 긴 장애물 코스를 '휙휙'…스릴 넘치네

김도균 기자

입력 : 2017.06.08 16:38|수정 : 2017.06.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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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소 장자제입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입에 소형 카메라를 물고 촬영한 영상인데, 긴 계단에 설치된 장애물들이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런데, 이 남성 갑자기 앞으로 뛰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곳곳에 서 있는 관광객도 피해 장애물을 헤쳐나갑니다.

이 남성이 지금 하고 있는 건, 파쿠르라는 스포츠입니다.

이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긴 파쿠르 코스라고 하는데, 무려 축구장 세 개를 붙여놓은 길이라고 하네요.

지난 3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8일 현재 37만 조회 수를 넘어서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기획: 김도균, 구성: 유지원, 편집: 김보희, 영상 출처: 유튜브 Calen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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