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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신인' 삼성 김성윤 선수의 그림 같은 다이빙 캐치

입력 : 2017.06.07 08:12|수정 : 2017.06.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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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18살 신인 김성윤 선수가 정말 그림 같은 다이빙 캐치를 선보였습니다.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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