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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서 돼지 축사 화재… 돼지 110여 마리 피해

이현영 기자

입력 : 2017.06.07 01:30|수정 : 2017.06.07 01:30


어젯(6일)밤 9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축사 1개 동 약 270㎡가 타고 돼지 110여 마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주인인 47살 박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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