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구로구 천왕산 인근 야산서 불

김정우 기자

입력 : 2017.06.03 17:49|수정 : 2017.06.03 17:49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천왕산 인근 야산 중턱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인 폐자재 등이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과 구청직원 190여 명과 헬기 2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