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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구,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감염병 예방 활동

입력 : 2017.06.02 06:04|수정 : 2017.06.02 06:04


질병관리본부는 배우 신구 씨를 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신 씨는 앞으로 6개월간 1일 검역관 체험과 공익광고 촬영 등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그는 이날 위촉식에서 "안전한 해외여행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저부터 해외에 나갈 때는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해외감염병 예방 온라인 홍보단인 '더블체크 서포터즈'에서 활동할 대학생 20명도 위촉했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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