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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축사서 화재…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김정우 기자

입력 : 2017.05.30 00:35|수정 : 2017.05.30 00:35


어젯(29일)밤 9시 7분쯤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분 만인 밤 9시 59분쯤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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