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구의역 사고 1주기에 "비정규직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1주기를 맞아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못다 이룬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화하겠다던 약속을 취임 후 첫 일정인 인천공항에서 지켰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