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새 공교육 모델로 관심' 서전 중·고등학교 개교

새로운 공교육 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내 서전 중·고등학교가 개교했습니다.

전국 최초의 한국교육개발원 협력학교로 문을 연 서전 중·고교는 리더십 프로그램과 특기 적성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전은 '상서로운 배움터'라는 뜻으로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이 만주에 세웠던 신학문 교육기관인 '서전서숙'에서 따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