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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재활용품 야적장 화재…재산피해 1천만원

김관진 기자

입력 : 2017.05.26 02:35|수정 : 2017.05.26 02:35


어제(25일) 오후 6시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의 한 재활용품 야적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외벽 130여㎡가 그을렸고 재활용 종이 상자 5톤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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