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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시범공단 인근 불…3시간째 진화작업

이현영 기자

입력 : 2017.05.25 06:37|수정 : 2017.05.25 06:37


어젯(24일)밤 10시 50분쯤 인천 남구 주안시범공단 인근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2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불이 쉽사리 꺼지지 않아 소방차량 20여대가 동원돼 3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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