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 만에 0:2→4:2…대역전쇼 펼친 잠비아, 16강 확정

C조의 잠비아는 이란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잠비아는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이란에게 먼저 2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후반 9분부터 무섭게 몰아쳤습니다. 골 세리머니가 끝나기 무섭게 골망을 흔들고 다시 모여서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잠비아는 17분 사이에 무려 4골을 몰아치면서 4대 2, 대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16강 티켓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