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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노 전 대통령의 유지인 국민통합은 시대적 과제"

한상우 기자

입력 : 2017.05.23 10:23|수정 : 2017.05.23 10:51


바른정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추구한 '사람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영희 대변인은 오늘(23일) 오전 공식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노 전 대통령의 유지인 국민통합과 양극화 해소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공동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전했습니다.

바른정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항이 오늘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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