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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오늘 자연분만으로 득녀 '산모-아이 건강'

입력 : 2017.05.22 10:49|수정 : 2017.05.22 10:49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백지영은 22일 오전 서울의 모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예정일은 24일로 알려졌지만 그보다 조금 빨리 출산했다.

백지영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아기는 3.5㎏으로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9세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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