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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상가에서 불…3천 300만 원 피해

전형우 기자

입력 : 2017.05.18 18:31|수정 : 2017.05.18 18:31


오늘(18일) 새벽 4시쯤 경기 구리시의 한 상가 식당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없지만, 이 불로 1층 식당과 2층 주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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