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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원룸서 부탄가스 '폭발'…10대 2명 부상

홍순준 기자

입력 : 2017.05.18 09:13|수정 : 2017.05.18 09:13


오늘(18일) 새벽 2시 9분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한 원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원룸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19살 A양 등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취급 부주의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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