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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분의 1의 확률?…홀인원보다 어려운 '알바트로스'

입력 : 2017.05.15 21:21|수정 : 2017.05.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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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가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 번에 3타를 줄이는 알바트로스가 나와 화제입니다.

홀인원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확률이 무려 200만 분의 1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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