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문재인 정부, '국민과 함께' 세상을 개혁해 나가요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인 620년 전 오늘, 즉 1397년 5월 15일에 태어난 세종대왕의 생일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백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용비어천가와 연관된 '여민락'이라는 노래도 만들도록 하셨죠. 백성과 더불어 즐겁고 싶다는 소망이 들어간 제목인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는 업무동인 비서동의 이름을 국민을 위한다는 '위민관'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이름이면서 국민과 더불어 일한다는 뜻의 '여민관'으로 바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는 표현을 여러차례 썼습니다. 그 마음, 국민과 함께 세상을 개혁하고 통합하겠다는 의지, 재임기간 내내 변하지 않고 계속됐으면 합니다.

송창식씨가 부른 '가나다라'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선정한 오늘의 노래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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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